평행세계 결말

주인공 ‘우리’는 자신이 평행세계에서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
그리고 자신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허탈해 할 시간도 없이 새로운 세계에서의 인물들과 대립하게 된다.

하지만 최 선임이 또 다른’나’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부터 금이 가기 시작하던 평행세계로 통하는 문은 새로운 세계의 사람들이 “우리”의 정체를 의심하면서 부터, 균열이 심해진다.

이대로 평행세계에 갇힐 뻔 한 “우리”는

점차 또 다른 ‘나’가 이 세계에서 벌인 일에 대해 알게 되고, “우리”는 이 일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려 노력하고, 점점 강해진다.

“평행 세계를 우리의 식민지로 만드는 거야”

“절대 이 계획이 현실이 되어서는 안돼”

“이제 이걸 막을 수 있는 건, 너와 나 우리 뿐이야. “

결국 평행세계가 붕괴되고, 주인공은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. 평행세계가 붕괴되고, 모든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.

그러나 “우리”는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, 그 어느 때 보다 강해진다. “우리”는 과거의 외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.


가끔 우리는 또 다른 사람이길 바랄 때가 있다. 또 다른 내가 되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. 특히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수록 우리는 일탈을 꿈꾸며, ‘어땠을까’ 이라는 공상으로 휴식을 떠난다.

하지만 곧 그 생각들은 일상으로 돌아오며 끊어지고 만다. 하지만 그 공상 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돌아올 수 없게 된다면, 어떻게 될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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